나노 기술로 풀 컬러 LCD 시청 환경을 구현한 나노시스
2011년 5월 17일
소니, 동종 최초의 LCD용 QDEF™ 고색재현율 광학 필름 출시 발표, 콘텐츠 제작 및 경험의 새로운 시대를 열다
2011년 5월 17일, 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 - 첨단 소재 설계 업체인 나노시스(Nanosys, Inc.)는 오늘 차세대 LCD 기술인 QDEF™ 퀀텀닷 기술을 디스플레이 제조업체에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. 이제 기기 설계자들은 과거에 감수해야 했던 비용, 크기, 밝기 등의 희생 없이도 색 재현율을 3배까지 높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. 즉, 인간의 눈이 다른 어떤 색보다 더 강렬하게 보는 색인 빨간색과 녹색을 더 풍부하고 생생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.
퀀텀닷 기술을 디스플레이 제조업체가 대형 TV를 포함한 모든 크기로 확장할 수 있는 광학 필름에 적용할 수 있게 된 것은 QDEFTM가 처음입니다. 스마트폰, 태블릿, 노트북, 대형 TV에 사용되는 현 세대의 디스플레이는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색상의 20~35%만 표현할 수 있습니다. QDEF™ 디스플레이는 가시 색상의 60% 이상을 구현하여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콘텐츠 제작을 가능하게 하고 사용자 경험을 혁신할 것입니다.
"우리는 컬러가 퀀텀닷 기술의 얼리 어답터들에게 중요한 차별화 요소가 될 것이며, QDEF™는 소비자에게 영화관이나 전문적으로 인쇄된 사진에서만 볼 수 있었던 컬러 품질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디스플레이 제조업체에게 경쟁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믿습니다."라고 나노시스의 사장 겸 CEO인 Jason Hartlove는 말합니다. "현재 이용 가능한 거의 모든 콘텐츠는 현재 디스플레이의 제한된 기능에 맞춰 화질을 낮춰야 하지만, QDEF™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 개발자와 제작자는 사용자에게 사진 품질의 컬러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."
공정에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디스플레이 제조업체는 다른 기술처럼 기존 라인을 개조하지 않고도 QDEF™를 기존 제조 공정에 쉽게 통합할 수 있습니다. 이를 통해 현재 자본 지출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비를 재사용할 수 있어 산업 폐기물을 줄일 수 있습니다.
QDEF™는 폴리머 매트릭스에 분산되어 광학 필름 내에 현탁된 나노시스의 특허받은 퀀텀닷 소재를 사용하여 설계되었습니다. 이 첨단 소재는 에너지 효율적인 청색 LED에 의해 여기될 때 전례 없는 범위의 색조로 향상된 품질의 백색광을 생성합니다. 그 결과 백색 LED를 사용할 때보다 더 나은 색상과 적은 전력 소비를 제공합니다.
작년에 나노시스는 퀀텀닷 기술을 상용화하여 색재현율과 전력 효율을 개선하는 소형 LCD용 공정용 부품인 퀀텀레일™을 출시했습니다. 나노시스는 LCD 및 에너지 저장 기술을 지속적으로 상용화하면서 제조 역량을 확대할 계획입니다.
나노시스 소개
는 디스플레이 업계에 퀀텀닷 및 마이크로LED 기술을 개발 및 공급하는 선도 기업입니다. 2021년 현재 업계를 선도하는 소비자 가전 브랜드는 나노시스의 독점적인 퀀텀닷 기술을 기반으로 태블릿부터 모니터, TV에 이르기까지 3,500만 대 이상의 디바이스를 출하했습니다. 2001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퀀텀닷 나노소재 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. 나노시스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100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거나 출원 중인 특허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 권한을 보유하고 있습니다.